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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루러기(Tinea Versicolor, 전풍) 원인과 증상, 치료법
1. 어루러기란?
**어루러기(Tinea Versicolor)**는 **피부에 존재하는 진균(곰팡이)**인
**말라세지아(Malassezia)**라는 효모균이 과도하게 증식하여
피부 색이 얼룩덜룩하게 변하는 감염성 피부 질환입니다.
‘전풍(汗斑)’이라고도 불리며, 특히 지성 피부, 땀이 많은 사람, 젊은 층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2. 주요 원인
- 말라세지아 균의 과도한 증식
- 고온다습한 환경 (여름철, 땀이 많은 사람)
-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피로
- 지성 피부 또는 피지 분비 많은 부위
- 스테로이드 외용제 과사용
- 영양 상태 불균형
3. 주요 증상
- 어깨, 가슴, 등, 목 부위에 많이 발생
- 피부색보다 밝거나 어두운 반점
(밝은 반점: 색소 탈락형 / 어두운 반점: 색소 침착형) - 피부가 얼룩덜룩, 경계가 명확하지 않음
- 인설(얇은 비듬)이 가볍게 일어남
- 가려움은 거의 없음 또는 약간만 있음
-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 차이가 더 뚜렷해짐
4. 진단 방법
- 육안 진단이 대부분 가능
- KOH 현미경 검사: 균사의 존재 확인
- Wood 램프 검사: 황금색 형광 반응
- 백선, 백반증, 지루피부염과 감별 필요
5. 치료법
💊 국소 항진균제
- 케토코나졸, 클로트리마졸, 셀레늄 설파이드 크림, 샴푸 등
- 하루 1
2회, 최소 24주 이상 도포
💊 경구 항진균제
- 광범위 병변, 재발이 잦은 경우 사용
- 이트라코나졸, 플루코나졸 등
✅ 보조 치료
- 땀 조절, 자주 씻고 말리기
- 오일 함량 높은 로션이나 화장품 자제
6. 예후 및 관리
- 치료 후에도 색소 변화는 수주~수개월 지속
- 자외선 차단 및 재감염 예방 중요
- 재발이 흔하므로 여름철 예방적 샴푸 사용 권장
결론
어루러기는 자극이 크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지만,
피부색이 얼룩덜룩해져 심미적으로 불편하고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적절한 항진균 치료와 피부 위생 관리를 통해 재발을 줄이고
맑고 균일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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